상온 초전도체 관련주 및 전망, 활용분야, 진위여부 일정

 

 

 

최근 사실로 밝혀질 경우, 역사적 발견이라고 일컬어질 만큼 상온 초전도체와 그 관련주, 전망, 활용분야, 진위여부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개발 시, 단순 전기료만으로도 막대한 이익을 볼 수 있고 더 나아가 수많은 기술의 발전이 확실시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상온 초전도체 관련주에 대한 많은 관심과 주가급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상온 초전도체 관련주와 상온초전도체로 어떤 기술의 발전과 이익이 있는지, 진위여부는 언제, 어떻게 밝혀질 예정인지 그 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상온 초전도체 관련주 및 전망, 활용분야, 진위여부 일정

1. 상온 초전도체 관련주

상온 초전도체 관련주로는 대표적으로 대장주인 서남부터 모비스, 원익피앤피, 신성델타테크, 덕성 등이 뽑히고 있는데요. 이중 서남, 신성델타테크, 덕성 3개 회사는 2일 이상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비스와 원익피앤이도 상온 초전도체 관련주로 꼽히며 각각 20%, 10% 이상의 상승률을 지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온 초전도체 관련주 회사들의 상세한 정보(각 회사가 상온 초전도체 관련주인 이유, 사업개요, 매출, 손익, 주가 전망 등)에 대해서는 하단 링크된 글에 자세하게 작성해 두었으니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상온 초전도체 관련주(탑 5) 및 정의 향후 전망

 

 

2. 상온 초전도체 전망 및 활용분야

가.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전력선 (기존 약 10% 이상이 이동에 손실)

초전도체의 가장 큰 특징은 전기 저항이 없다는 점입니다. 즉 전기가 전 세계로 이동 중에도 저항이 없어 전력 손실 없이 이동이 가능하고, 이는 전기세의 감면을 가져올 것입니다.

 

더하여 최근 ESG경영의 주요 쟁점인 탄소 배출량을 줄여, 이상기후를 일으키는 지구 환경문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나. 자기 부상열차

상온 초전도체를 활용한 미래 기술 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자기 부상열차입니다. 자기 부상열차 자체가 초전도체와 전자석을 활용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항, 마찰이 없다는 초전도체의 특성으로 인해, 기존의 열차보다 매우 빠른 속도로 운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는 단순 인류의 이동뿐만 아니라, 비행기를 위협하는 전 세계 물류시스템의 획기적인 개발을 가속화할 것입니다. 

 

쿠팡, 마켓컬리에서는 국내 제조 물건을 다음날 아침까지 배송해 주는 획기적인 배송시스템으로 큰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자기 부상열차의 발전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각지의 제조 물건을 다음날 아침 배송시켜 주는 세상으로 인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 핵융합 발전(미래 에너지)

대체에너지에 대한 욕구는 인류의 난제입니다. 상온 초전도체는 핵융합 반응을 제어 및 안정화시키는 코일에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원자력 발전소 보다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핵융합 발전소의 시대의 견인을 하게 될 것입니다 더하여 우주선 추진체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라. 양자컴퓨터 개발

양자 컴퓨터는 쉽게 고전 슈퍼 컴퓨터보다 빠른 연산과 정보처리가 가능한 컴퓨터로 AI기술 등에 큰 활용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상온 초전도체가 양자컴퓨터 개발에 도움이 된다, 안된다는 아직까지 수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초저온 조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것은 초전도체 구현뿐 아니라 양자컴퓨터의 중요 요소인 큐비트의 에너지 간격 이슈도 있기 때문입니다. 

 

양자컴퓨터의 중요한 요소인 큐비트는 외부 노이즈에 민감하고, 이를 제어하기 위해선 굉장히 넓은 에너지 간격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 에너지 간격을 만들 수 있는 조건이 "극저온"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해당 이슈마저 해결된다면 상온 양자컴퓨터도 머지않은 미래에 노트북처럼 손쉽고 간편하게 접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하단 링크는 타 블로그 중 양자컴퓨터 관련주에 대한 비교를 자세히 해놓은 사이트가 있어 링크 첨부드립니다.

 

 

마. MRI 발전

시중에서 MRI촬영이 꺼려지는 이유는 높은 촬영 비용 때문입니다. 비용이 높은 이유는 MRI의 자기장을 생성하는 코일이 초전도체로 이루어져 있고, 초저온 환경을 유지하는 초저온 환경장치가 같이 있기 때문인데요.

 

만약 상온 초전도체 개발이 된다면, 획기적인 단가 경쟁력을 갖춘 MRI 기계가 출시될 것입니다. 이는 촬영 비용의  절감을 가져와 의학의 발전과 인류건강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3. 상온 초전도체의 주요 경쟁력

이번 상온 초전도체에서는 상온뿐 아니라, 상압 조건(지구 표면 대기압=1 기압)이라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최근 초고압(대략 200 만기압 이상)에서 상온 초전도 현상이 보고된 적 있었지만, 일상생활 조건인 상압에서 구현한다는 점이 중요 경쟁력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요 쟁점은 상온에서 구현하여도 열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전력의 손실을 줄이는 점도 획기적이지만, "회로나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열을 줄일 수 있다"로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가깝게는 노트북, 핸드폰, 컴퓨터의 발열현상부터 반도체소재나 전자공항에서도 기술발전의 획기적인 발전을 일으킬 것입니다.

 

 

4. 상온 초전도체 진위여부 일정

퀀텀에너지 연구소에서는 지난 7월 22일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보통 논문검증(학계 검증)에는 대개 짧으면 2주에서 길면 4주 정도가 걸립니다. 즉 8월 2주 차~4주 차 안에 확인이 될 예정인데요.

 

상온 초전도체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으로 인해, 논문을 바탕으로 샘플 테스트를 진행하는 곳도 있고 일부 해외 연구자들이 자체 검증결과를 내놓으며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한국 초전도저온학회에서도  8월 2일(수) 상온 초전도체와 관련한 검증위원회를 발족하기도 하였습니다. 해당 위원회에서는 8월 3일(수) "초전도체의 특징인 마이스너 효과와 다른 점이 있다"라는 이유로 입증하기엔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려 관련주들이 장외 폭락하기도 하였는데요.

 

하지만 "상온 초전도체가 아니다"라는 확정을 낸 것은 아니고, 해당 논문과 발표한 영상으로 완전하다고 확증하기엔 어렵다는 의견입니다.

 

혼란이 가중되는 건 해외(미국, 중국 등) 다양한 연구기관들에서 시뮬레이션 결과 시 이론적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기 때문인데요. 특히 노벨 화학상, 물리학상 논문을 다수 배출한 미국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에서도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한국의 검증위원회에서는 퀀텀연구소에 샘플 제공을 요청하였고, 퀀텀연구소에서는 논문의 검증이 끝난 후 샘플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기술 유출 우려 때문" or "미완성되어 샘플 제공을 미루고 있다"라고 각축전이 벌여지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 각 연구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활발한 검증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8월 3주 차 에는 각국의 시뮬레이션 결과가 확정될 것이고, 8월 안에 논문의 학계검증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인으로써 제2의 황우석 사태로 기억되기보다는, 국위선양의 초석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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